개암 버섯

발표시간:2019-11-26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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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버섯은 진균식물문 아밀라리아 뿌리진균의 포자형성체이다. 수량이 많지않지만 지금까지 아직 인공배육에 성공하지 못한 야생 버섯(현재 배육방법을 이미 개발)으로 명실공히 산의 진미로 불리며 동북의 네번째 보배로도 불린다. 식감이 부드럽고 개운하며 맛이 아주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개암버섯은 일부 발달국가에서 일류 식품으로 간주한다. 우산처럼 생긴 개암버섯은 색상이 샛노랗고 늙으면 종갈색을 띤다. 칠팔월이면 침활엽수의 밑줄기, 뿌리,넘어진 나무나 땅속에 묻힌 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일반적으로 가까운 산의 개암나무 언덕에서 자라기에 개암버섯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