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선전-도하 노선 신규 취항
창춘에서 출발하여 선전을 경유하여 도하로 직항하는 노선이 10월 29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유효한 중국 외교 여권, 공무 여권, 공무 일반 여권과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공민은 카타르에 30일 이하 체류 가능 무비자 직항+무비자 입국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데 출입국이 편리하며 카타르의 이국적인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카타르는 쾌적한 겨울을 맞는다. 이국에서 겨울 나기 여행 도하 강추!
카타르는 서아시아에 위치한 주권 국가로 아라비아 반도 북동쪽 해안의 작은 카타르 반도를 차지하고 있다. 영토의 절반은 황금색 사막, 절반은 푸른색 바다로 이루어진 이 곳은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도시,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사막 속 장미로 불리는 도하 도심에 위치한 카타르 국립 박물관은 독특하고 경이로운 외관과 사막 톤으로 카타르의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부각했다. 박물관 내에 11개의 전시관이 설치되어 있다. 고대의 신비로운 동식물부터 카타르의 오랜 역사와 문화 전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물로 반도의 탄생부터 번화한 국제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히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계 건축가 베이위밍(貝聿銘, Ieoh Ming Pei)이 설계한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 온통 새하얀 석회석 벽이 푸른 아라비아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이슬람 양식의 기하학적 패턴과 전통적인 아치형 창문 등이 더해져 이슬람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박물관에는 수많은 예술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이슬람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모래 위를 자유롭게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바다의 파도를 타면서 여유로움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샌드 보딩! 푸른 바다를 바라모며 모래 위에서 서핑하고 이웃 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며 일몰과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컷을 남겨보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