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다지에 역사문화거리(人民大街歷史文化街區)

발표시간:2025-12-15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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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다지에 역사문화거리(人民大街歷史文化街區): 1907년 계획 및 건설된 이래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만철(남만주철도)' 부속지, 위만주국 '신징(新京)' 시기부터 신중국 설립, 개혁개방 등 근현대의 역사적 단계를 모두 거쳤다. 수차례 개명(과거 명칭: ‘창춘다지에·長春大街’, ‘중야앙퉁·中央通’, ‘다퉁다지에·大同大街’, ‘북단: 중산다지에·北段:中山大街’, ‘남단: 중정다지에·南段:中正大街’, ‘스탈린다지에·斯大林大街’)되었으며, 창춘 정치 구도의 변화와 도시 발전의 영광스러운 성취를 증명하는 곳이다. 창춘시 발전의 중심축이자 가장 대표적인 거리다. 콴청(寬城), 차오양(朝陽), 난관(南關) 3개 구에 걸쳐 있으며, 북쪽의 창춘 기차역에서 남쪽의 창춘 시청까지 거리와 그 양측 도로변 구역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