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다지에, 창춘의 빙설 관광의 랜드마크로 우뚝

발표시간:2025-10-31내원: 창춘시 신민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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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발걸음이 가까워지면서 창춘 신민다지에(新民大街)가 화려한 '빙설(冰雪) 변신'을 앞세워 올겨울 기대되는 '창춘의 랜드마크' 우뚝 예정이다.

테마 얼음 조형물 찬란한 빛을 발산하고, 몰입형 조명쇼와 창의적인 예술 설치물이 어우러져,  백년 거리는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주는 겨울 모습으로 도시의 얼음과 명함이 되어 방문객들이 찾아야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창춘 겨울만이 간직하고 있는 이색적인 로맨스를 연출할 전망이다.

명가(名街, 유명거리)의 새 얼굴, 거리 하나로 고금을 읽다
지린성 최초의 '중국 역사문화 '로서 신민다지에 올해 봄과 여름 시즌 동안 성한 문화관광 행사 여러 차례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공간 재구성, 업 혁신, 행사 유치'라는 세 가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민다지에 역사문화 에서 도시의 '문화 공간'이자 '트렌디한 랜드마크'로 업그레이드됐다. 13개의 포켓 공원이 곳곳에 자리 잡고, 29개의 특색 명소가 활기를 띠고 있다. 만주국 국무원 유적 '신민 15경'이 역사 흔적을 고스란히 전하고, 창춘 역사문화박물관은 도시의 기억을 보존하고 있다. 신민 시장(市集)은 무형문화재 창의작품과 음식을 망라하고, 플로트 퍼레이드는 밤낮으로 열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서 한 거리로 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읽을 수 있다.


"한 중심"에서 시작하는 창춘 3대 테마 여행 코스
신민다지에 원점으로 가지 다른 특색 여행 코스에서 볼륨감 넘치고 다채로운 창춘 만날 있다.

북쪽 코스: 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읽다
런민광장 소련군 희생자 기념탑에서 만주황궁 박물원, 눙안 황룡부 요탑(遼塔, 요나리 시대 탑)까지... 오래된 건축물이 지난 역사들을 조용히 전하고 있다.

동쪽 코스: 생태와 로맨스를 만나다
징위에탄(淨月潭) 국가삼림공원, 난시(南溪) 습지, 롄후아(蓮花山), 선루펑(神鹿峯)... 밤에는 창춘 동식물원에서 86년판 <서유기> 야간 극장에서 재미있는 공연에 퐁당 빠지고, '쉬에빙호우(雪饼猴, 손오공을 담당한 NPC)'와 교감하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길 있다.

서쪽 코스: 산업 영광 발자취를 따라보다
춘영화사(长影) 옛터 박물관, 54번 전철, '요우산(這有山)' 상업복합시설, 이치(一汽) 역사문화 거리, 창춘 국제항공박람타운... '자동차 도시', '영화 도시', '항공 도시'의 찬란한 흔적을 목도  있다.

이번 겨울, 상하이의 '만개한 꽃(繁花)'이 창춘 '눈꽃(雪花)'을 만날 때, 우리는 신민다지에에서 시작해 볼거리 풍성하고 따뜻함이 가득한 북국(北國) 여행을 시작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한다. 눈과 얼음 속에서 만나고, 환희 속에서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편집:왕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