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의 첫 영화제작소인 장춘영화제작소는 신중국 영화의 요람으로 불리며신중국 영화사의 ‘7개의 제일’을 창조하였다. 선후로 예술영화(故事影片) 900 여 편을 제작했고 세계 각국의 (여러나라의) 영화 1000 여 편을 수입했다. ‘다섯송이 금화’‘상감령’‘영웅의 아들딸’‘류싼제’등 일련의 수작들은 몇세대의 중국인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었다.1998년, 전국에서 앞장서 개혁을 시작한 장춘영화제작소는 2005년에 전국 영화계에서 선참으로 개혁을 마무리했다.

2008년, 장춘영화제작소는 그동안 농촌 주제의 영화를 많이 찍은 전통적 우세를 살려 차별화 영화제작의 길을 탐색했다. ‘삼농’에 봉사한다는 취지로 전국의 첫 국가급 농촌제재 영화창작기지 설립을 신청했는 데 중공중앙 선전부, 광전총국, 재정부와 지린성 당위, 지린성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해 7월에 정식 비준을 받아 1억 위안으로 농촌제재 영화 발전기금을 설립했다. 지난 몇 년간, 전국 6대 구에 연락소 6개를 두어 시나리오 총 1300 여 부를 모집하여 총 130부의 영화를 제작, 그 중 <투우><큰 태양><신의 형제> 등 수작들은 선후로 상영관 체인에 선정되고 시골에서 상영되면서 업계 전문가들과 많은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 신해혁명 100주년을 맞으며 장춘영화제작소는 전반 그룹의 힘을 집중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총 투자 1.5억 위안으로 역사거작 <신해혁명>을 제작했다. 이 영화는 전국정치협상회의로부터 신해혁명 백주년 중대 기념행사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제31회 대중영화 바이화상(Hundred Flowers Award) 모든 8개 분야에서 추천상을 휩쓸며 각기 7개분야 추천상을 받았던 영화 <탕산대지진>과 <실연 33일>을 초과했다.

2003년 4월, 30헥타르 부지에 총 15억 위안을 투자한 중국의 첫 세계급 영화 테마공원—장춘쓰찌청이 정식 개공하여 2005년 5월에 준공되어 정식 오픈했다. 지난 7년간 국내외 관광객 총 600만명을 접대하면서 경제성과가(economic performance) 갈수록 높아지고 지명도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이로써 창잉그룹의 경제주축으로 되어 영화창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리창춘도 창잉쓰찌청을 시찰하면서 창잉쓰찌청을 문화형식의 혁신이라고 특별히 치하했다. 독특한 영화 문화의 특색과 국내 독자적인 성공모델로 널리 각광을 받으면서 현재 국내 여러  성, 시들에서 창잉그룹과 협력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구조를 한층 더 조절하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다그칠 목적으로 창잉그룹은 선후로 4대 산업프로젝트를 가동했다.하나는 옛 것을 보수해 복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총 3.5억 위안을 투자해 창잉제작소 옛 구역을 개조, 창잉을 전시하고 신 중국 영화사업의 역사 문화 성과를 전시하는 창잉제작소 옛터 개조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창잉 쓰찌청 제2기공사에 총 3.7억 위안을 투자해 조성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영화오락 프로젝트- 화쌰아오샹프로젝트다. 세번째는 지린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창잉영화관 건설 프로젝트로 2012년부터 5성급 영화관 3개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네번째는 창잉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본 지역을 벗어나 영화와  TV 오락, 영화 TV 비즈니스, 영화 TV제작, 영화 TV 서비스업을 일체화 한 세계급 영화산업 클러스터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