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송화호와 대만 일월담이 정식으로 "자매호수" 관계 맺어

발표시간:2015-06-05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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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 길림 송화호풍경명승구 관리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타이완 난터우현 관광상업공회와 길림 송화호풍경명승구 관광협회는 관광합작협의를 체결하여 길림 송화호와 대만 일월담은 정식으로 "자매호수" 관계를 맺어 서호, 태호 다음으로 국내에서 세번째로 일월담과 "자매호수" 관계를 맺은 호수로 되었다.

    일월담은 대만 난터우현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7.93제곱킬로미터로 최고수심은 27미터이며 경치가 아름답다. 송화호는 길림시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모습은 좁고 길며 호수지역 면적은 554제곱길로미터로 길림성이 새로 선정한 "길림 8대 명소"중의 하나다.

    길림시와 대만 난터우현 관광산업간의 다방면, 심층차원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두 지역간의 관광 연동과 자원 공유를 추진하기 위해 길림시 당위서기 조징퍼는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하는 기간 5 23일 난터우현을 특별 방문해 난터우현 관광산업공회와 길림 송화호풍경명승구 관광협회의 관광합작협의 체결을 성사시켜 길림 송화호는 대만 일월담과 정식으로 "자매호수" 관계를 맺어 서호, 태호 다음으로 국내에서 세번째로 일월담과 "자매호수" 관계를 맺은 호수로 되었다.

    길림시와 대만 난터우현의 관광교류합작은 그전에 이미 막을 열었다. 대만 난터우현 현장이 최근에 대표단을 이끌고 길림시를 방문하면서 일월담관광구의 한척의 유람선을 "송화호"호라고 명명했다. 길림시는 9월에 난터우현에서 개최하는 "만명 일월담 수영으로 건느기 행사"에 일정한 규모의 관광객이 참가하도록 조직하는데 주력하며 송화호풍경명승구의 한척의 유람선을 "일월담"호로 명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