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두번째 국제철도 복합운송 대통로 "장춘-훈춘-유럽" 국제화물열차 운행 테스트단계 돌입

발표시간:2019-01-31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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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6개 표준 컨텐이너 판재를 실은 시베리아크리시아-장춘행 "장춘-훈춘-유럽국제화물열차 출발과 함께"장춘-훈춘-유럽국제화물열차가 정식으로 운행 테스트단계에 돌입했다.

     이번에 테스트하는 국제화물열차 운행거리는 71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데 2월 초 훈춘철도항구를 경유해 장춘시에 도착하고 장춘에서 통관 및 배송된다테스트가 끝나면 지린성상무청은 "장춘-훈춘-유럽국제화물열차 운영측 장춘국제루강발전유한공사와 러시아철도동북아시아철도 등 관련측과 함께 운행 테스트 중 발생한 문제를 공동 해결해"장춘-훈춘-유럽국제화물열차의 빠른 시일 내 상용화 운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춘-훈춘-유럽국제화물열차는 지린성의 "장춘-만저우리-유럽국제화물열차를 이은 두번째 국제철도 복합운송 대통로다국제화물열차 상용화 운행이 실현되면 이 운송통로는 중국-유럽 국제화물열차 동부라인을 한층 더 완성하고 중국의 중국-유럽 국제화물열차 출경구(특히 동부라인 출경구)에서 발생하는 엄중한 운송체증 현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일대일로"창의창지투개발개방전략러시아 원동지역 개발전략과 효과적으로 매치메이킹해 장춘시가 동북아시아 물류뉴대중심 구축을 추진하고 훈춘항 기능을 강화하며 지린성의 개방발전과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심층 융합하는데 "날개"를 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