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아우라이더광전소재주식유한회사

발표시간:2023-05-31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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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아우라이더(奧來德)광전소재주식유한회사(이하 아우라이더”, Jilin Aolade Optoelectronic Materials Co., Ltd.) OLED 발광층의 레드 및 그린 도펀트(호스트에 도핑되는 불순물)에 대한 연구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루어냈다. 관련 연구 성과인 일종의 유기금속 화합물 및 그 응용, 발광소자, 발광장치일종의 유기금속 화합물 및 이를 포함한 유기 전기 발광소자 및 응용은 잇달아 국가 발명 특허 인가를 취득하면서 아우라이더는 기술 혁신 영역에서 두개의 비장의 카드를 거머쥐게 됐다.


2005년에 설립된 지린아우라이더는 창춘과 상하이 두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유기 발광 물질(OLED소재) 및 증발원 장비의 자체 연구 개발, 대규모 생산, 판매 및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첨단기술기업으로, 이미 700여 건의 발명 특허, 23건의 PCT 특허, 그리고 7건의 미국 특허를 출원하여 특허 출원 수는 성 내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OLED 소재는 발광층 소재와 보조층(공통층) 소재로 구성되며 이 중 발광층 소재는 호스트(레드·그린·블루 호스트)와 도펀트(레드·그린·블루 도펀트)로 구성된다. 이번에 아우라이더가 특허 인가를 받은 2건의 OLED 소재 및 소자 조합 특허는 모두 아우라이더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국제 OLED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 특허가 제공하는 유기 금속 화합물은 발광소자에 적용되며 소자는 장수명, 고효율 및 저전압구동 등 이점을 가지고 있다. 2건의 특허 인가는 OLED소재 생산에 이용되며 OLED소재의 국산화 추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기 발광 소재는 OLED 패널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OLED 패널 비용의 약 12%를 차지한다. 연구기관인 TrendForce OLED가 점차 휴대전화시장에 주류 지위를 확립하고 다른 응용 분야로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2022년 글로벌 OLED 유기 소재 시장 규모는 이미 22 3천만달러에 이르렀으며 2025년에는 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중국 기업들은 이런 추세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22년 아우라이더의 유기 발광 소재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12% 증가한 2 1300만위안을 기록했으며 중국에서 몇 안되는 유기 발광 소재 핵심 소재를 자체 생산하는 기업 중 하나로 시장 지향적인 전략을 유지하며 산업망을 중심으로 혁신망을 적극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