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춘지 주임, 튀니지 경제무역 대표단 일행 접견

발표시간:2023-05-24내원:
【글꼴 크기: 인쇄


2022 5 19, 지린성 자오양중폐이(兆扬众非)상업무역유한회사 푸샤오윈 사장은 창춘을 방문한 튀니지 경제무역 대표단 함께 창춘시 외사판공실을 찾았으며 창춘시 외사판공실 설춘지(薛春志) 주임어우숴(欧硕) 부주임이 대표단을 접견했다.


설춘지 주임은 대표단의 창춘시 방문을 환영한 뒤 창춘시는 자동차산업, 농업과학기술, 광전자정보, 바이오의약, 과학연구교육,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였으며 산업 기반이 탄탄하다. 자동차 도시, 수목 도시, 조소의 도시, 과학교육  도시로 잘 알져진 창춘은 인삼, 오미자, 옥수수, , 쌀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중국의 유명한 농부산물 및 상업용 곡물 기지기도 하다창춘시에는 디이루이의료(迪瑞医疗), 창구앙위성(长光卫星) 등 중국 최고의 바이오 메디컬과 광전자정보 기업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수 대학과 연구시설 및 징웨탄공원과 같은 우수한 문화관광자원도 보유하고 있다고 창춘을 소개하였으며 대표단이 이번 창춘 방문을 계기로 창춘과 튀니지 간 지역 협력, 경제무역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협력도시 결연도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우숴 부주임은 현재 창춘시는 나이지리아 크로스 리버 주, 가나 쿠마시와 우호협력도시를 결연하였으며 남아프리카 만델라 베이, 보츠와나 셀레비 피퀘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창춘시와 아프리카 국가 및 지역과의 교류 상황을 간략히 소개한 뒤 대표단이 창춘시와 아프리카의 민간 교류의 사절이 되어 창춘시와 북아프리카 국가 간 교류의 공백을 함께 메우고 새로운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추진하고 새로운 협력을 확대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튀니지 대표단은 튀니지와 창춘시의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향후 창춘시와 북아프리카 지역의 우호협력도시 결연에 관해 건의하였으며 이번 창춘 방문을 통해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와 협력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창춘시 외사판공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사무처 관계자가 접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