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춘•타이완 창의디자인 합동전시회 개막

발표시간:2021-08-02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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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7, 1회 장춘·타이완 창의디자인 합동전시회 및 제6회 장춘·타이완 한무퍄오샹(翰墨)’ 서화전이 지린성 도서관에서 개막했다.


2회 장춘·타이완 경제무역상담회 시리즈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작품전은 장춘에서 최초로 개최된 장춘·타이완 창의디자인 합동전시회다. 코로나 19 방역 등 원인으로 이번 작품전은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에서 장춘, 타이완 두 지역 문화콘텐츠 디자이너 및 서예가의 300폭 가까이 되는 작품이 전시된다. 예술가들은 장춘과 타이완 두 지역의 풍토인정과 중화문화를 주제로 문화콘텐츠 디자인과 예술 창작을 진행했으며 양안 예술가의 중화전통서화문화, 문화콘텐츠 창작에 대한 애착과 추구를 충분히 보여주고 양안 통일을 한마음 한뜻으로 바라는 동포들의 염원을 잘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장춘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중화전통서화예술을 널리 알리며 두 지역 간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장춘과 타이완 민간교류와 왕래 추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향후 교류와 협력 강화에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