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는 대건강산업단지 및 중입자병원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건강산업단지는 봄철 착공에 돌입한 중한시범구의 중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계획 부지면적은 92.2만 제곱미터, 총 건축면적은 127.7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중입자병원 외에도, 한국과 일본 유명 의료미용업체와 국내 최고 의료보건 및 의료재활업체 및 의료팀이 산업단지에 입주할 전망이다. 중한시범구는 지린대학 제1병원과 손잡고 중입자병원을 공동 건설 운영하며 종양 진단과 치료, 기술개발, 인재육성 등을 융복합한 의료산업 전 산업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