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청 (지린) 컴퓨터 스마트 제조기지에서 생산된 동북지역 최초 정보보안(discretionary security) 노트북 장춘서 출하
지난 21일, 중국 전자·인터넷정보산업 (지린) 생태대회 및 중국 창청 (지린) 컴퓨터 스마트 제조기지 제품 출하식이 장춘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정보보안 노트북 연간 30만 대 생산 규모를 갖춘 스마트 생산기지가 드디어 장춘에 설립됐다. 당일 핵심부품 전부를 국산화한 진정한 의미의 중국 1세대 정보보안 노트북이 출하됐으며 이 제품은 동북지역 최초 양산화 제품이기도 하다. 장지군시장이 출하식에 참가했다.
장춘신구에 위치한 중국 창청 (지린) 컴퓨터 스마트 제조기지 총 투자는 1억원에 이르며 주로 창청 노트북을 생산하고 PC, 일체형 PC, 서버 설비도 함께 생산하는 개발제조기지 및 A/S센터로 생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정보보안 컴퓨터 최대 30만 대를 생산 할 수 있다. 창청 제조기지가 설립되면서 지린성 현지에서 PC, 일체형 PC, 서버를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지린성의 스마트화 발전에 필요한 각종 컴퓨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에서 장춘신구, 중국창청(中国长城), 우한다멍(武汉达梦), 광저우딩지아(广州鼎甲), 중덴즈커(中电智科)가 <정보혁신산업 생태계 공동 구축 및 중국전자정보혁신산업단지 공동 건설 관련 전략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했다. 중국창청은 국가 공업·정보화부 인재교류센터, 지린성 기상청, 선저우디지털(神州数码), 지린롄퉁(吉林联通)과 각기 <전략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했다. 앞으로 장춘신구는 중국창청 등 기업과 손잡고 자주혁신 산업클러스터 – 지린성 정보기술혁신산업단지를 공동 구축하는 등 관련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