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왕카이 장춘시 당위 서기, 장지군 시장이 조사연구차 동북사범대학을 방문하고 동북사범대학 양소혜 당위 서기, 유이춘 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간담회에서 시정부와 동북사범대학은 전략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했다.

간담회에서 왕카이는 장춘시와 동북사범대학이 비바람속에서 함께 역경을 헤쳐나간 잊을 수 없는 나날들을 돌이켰으며, 오래기간동안 지방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동북사범대학에 시 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장춘은 시진핑 총서기가 지린 시찰 시 한 중요 발언과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행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을 고수하며, 고품질 발전을 고수하고, "4대 분야" 사업을 주축으로 삼아 장춘 현대화 도시권 건설을 다그치며, 지린사업에 관한 "새로운 책임을 짊어지고, 새로운 돌파를 이루며,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라"는 시진핑 총서기의 지시를 전면 이행하고, 새로운 발전국면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카이는 제1 원동력은 혁신이며, 제1자원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신구동이 이끄는 장춘 현대화 도시권 건설에, 동북아 교통허브 구축에 기반이 되는 고속철, 고속도로, 지하철, 항공과도 같은 "하드 파워"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일류의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비지니스환경을 조성하는 도시의 "소프트 파워"도 필요하다. 장춘의 과학교육자원과 문화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해, 혁신인재 양성을 다그치고, "스마트 파워"를 활용해, 고품질 발전에 활력과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한다. 동북사범대학은 건교 74년 이래 줄곧 홍색 유전자를 계승해왔으며, 당과 국가의 수요를 학교 건설 취지로 삼아, 인재양성으로 조국에 보답하고, 내실과 혁신을 추구해왔다. 양측이 이번 협의를 새로운 계기와 출발점으로 삼아, 보다 긴밀한 대학과 지방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코로나 19 상시화 방역을 함께 추진해,  어려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양호한 산 학 연 협력 혁신 생태권을 조성하고, 장춘 특색의 대형 기업, 대형 연구소, 대학 혁신연맹을 구축해, 과학기술성과의 현지 산업화 효율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한다. "4대 분야" 건설을 주축으로 삼아, 공동 건설 자원 공유 국면을 조성하고, 협력을 강화해, 새 시대 장춘의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시정부는 동북사범대학의 세계 일류 학과, 일류 대학 건설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함께 발전하고, 함께 진흥을 촉진해나갈 것이다.

간담회에서, 장지군, 유이춘이 시정부와 동북사범대학을 대표해 전략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했다.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와 동북사범대학은 관련 프로젝트 협력협의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