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시즌, 현지 시장상황변화에 대처해 난팡항공 지린지사는 국내선 신규 취항 및 운항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7월 17일부터, 장춘 - 시닝 - 우루무치 왕복 항공편(CZ6453/CZ6454), 일 1회 운항, 애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CZ6453 항공편 16:40 장춘에서 출발, 20:10 시닝에 도착, 23:35 우루무치에 도착한다. CZ6454 항공편 8:40 우루무치에서 출발, 11:10 시닝에 도착, 14:50 장춘에 도착한다.

7월 17일부터, 장춘 - 난퉁 - 충칭 왕복 항공편(CZ2750/CZ2749), 주 4회(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 애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CZ2750 항공편 17:55 장춘에서 출발, 20:35 난퉁에 도착, 23.55 충칭에 도착한다. CZ2749 항공편 11:20 충칭에서 출발, 13:40 난퉁에 도착, 17:05 장춘에 도착한다.

7월 18일부터, 장춘 - 창저우 - 충칭 왕복 신규 취항(CZ2780/CZ2779), 주 3회(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 애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CZ2780 항공편 18:00 장춘에서 출발, 20:45 창저우에 도착, 23:55 충칭에 도착한다. CZ2779 항공편 11:30 충칭에서 출발, 13:35 창저우에 도착, 16:55 장춘에 도착한다. 운항 상황에 따라 장춘 - 충칭 왕복 항공편이 일 3회로 증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