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언후이·고강, 제9회 중·독 자동차 대회 일부 내빈과 면담
장언후이·고강, 제9회 중·독 자동차 대회 일부 내빈과 면담
실질적 협력 심화, 고수준 대외 개방 확대
제9회 중·독 자동차 대회가 11월 12일 창춘에서 개최됩니다. 11월 11일, 성위 상무위원이자 시당위 서기인 장언후이(张恩惠), 시장 고강(顾刚)은 제9회 중·독 자동차 대회에 참석한 일부 내빈들을 면담했습니다.
장언후이와 고강은 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각 내빈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 개최에 대한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의 지도와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장언후이는 현재 창춘이 당의 20기 4중전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가운데, 특히 고수준 대외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중·독 경제 무역 협력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번 대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창춘과 관련 기업 및 업계 조직 간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자동차 산업의 ‘신(新) 4화(化)’ 발전 추세에 부응하여 과학기술, 산업,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동부경제국제협력위원회 한스 페터 프리드리히(Hans-Peter Friedrich) 주석 등 내빈들은 창춘은 창조적인 활력과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며, 자신들의 강점을 발휘해 다리 역할을 하고, 더 많은 독일 자본 기업들이 창춘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도록 추진하여, 중·독 자동차 산업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집:왕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