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창춘시 외사판공실 단화욱(段華旭) 부주임과 상하이 스미토모상사유한회사 창춘지사 황졘후이(黃建輝) 지사장 일행은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할 데 관해 깊이있게 교류했다.

단화욱 부주임은 스미토모상사 창춘지사 황졘후이 신임 지사장에 창춘시의 대외 협력 상황, 산업 배치와 발전방향을 간략히 소개한 뒤 “창춘시 외사판공실과 스미토모상사는 오랫동안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왔으며 탄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 양측은 현대 농업,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 탄소피크 달성과 탄소 중립 등 주요 분야에서 교류와 연결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졘후이 지사장은 창춘시 외사판공실의 스미토모상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창춘시의 독특한 발전 우위를 토대로 현지 파트너와 발전 기회를 모색하고 창춘시와 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1919년에 설립된 스미토모상사는 2022년 ‘포춘’ 500대 기업 중 279위를 차지한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로, 2004년 7월 상하이 스미토모상사유한회사 창춘지사를 설립했다.

다음 단계, 창춘시 외사판공실은 시미토모상사와 창춘시가 프로젝트 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