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외사판공실, 장춘시와 일보 치토세 시 간 우호교류 추진

발표시간:2022-07-13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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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1,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장춘·치토세 화상상담회를 개최, 두 도시 2022년 및 향후 우호교류 활동과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장춘의 ‘3개 강성도시, 3개 중심’ ‘6개 도시 연동발전에 근거하여 두 도시 간 현대농업, 문화관광창의 등 분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교류방향을 제시하고 중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며 중일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양측은 올해 온라인 대학 간 상호 방문, 숏폼영상 제작 쇼케이스 등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도시의 멋을 전달하고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는 행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긴밀한 우호교류를 추진한 적극적인 조치며 양측은 두 도시가 조속히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단체 상호 방문과 오프라인 교류를 재개하는 등 두 도시 간 우호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춘시와 치토세 시 교류는 1998년에 시작됐으며 2004년에 우호도시를 결연했으며 20여 년 간 두 도시는 농업, 경제무역,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 사태 속 두 도시는 어려운 고비마다 서로 지원하며 격려했으며 방역물자를 주고 받으며 난관을 함께 극복했다. 향후 장춘시 외사판공실은 두 도시 간 우호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호도시 자원을 활용해 두 도시의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