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국제 자동차도시 자동차 인재 생태마을’ 본격 입주 시작, 첫 입주 주민은 아우디회사 전문가들
‘창춘 국제 자동차도시 자동차 인재 생태마을’이 20일 본격 입주를 시작, 첫 입주 주민은 아우디회사의 전문가들로 알려졌다. 장즈쥔(張誌軍) 지린성 당위 상무위원 겸 창춘시 당위 서기, 왕궈챠앙(王國強) 이치그룹(FAW) 당위 부서기가 마을 간판을 제막했다.
‘창춘 국제 자동차도시 자동차 인재 생태마을’은 창춘시 당위의 최적의 인재 생태계를 구축할 데 관한 지시를 관철한 중요한 조치고 기업과 인재에 대한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조치기도 하다. 사오보(邵波) 창춘시 당위 상무위원 겸 조직부장이 축사에서 “창춘은 인재 육성 및 확보를 통한 도시 발전 전략을 고수하고 정부, 시장, 문화, 법치 ‘4륜 구동’ 강화에 주력하여 산업 우위을 앞세워 인재를 유치하고고 인재 확보를 통해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 창춘시 사회 각계가 총동원돼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한 단계 상승’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며 “향후 창춘시는 인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향상시키며 창춘을 전문가와 인재들의 편안한 집,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곳, 창업에 전념할 수 있는 투자지로 만들어 창춘을 인재들이 마음껏 빛을 발 할 수 있는 도시로, 인재를 통해 지속적으로 번영 발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뤄웨이쉬(羅維旭) 아우디자동차주식회사 이사는 축사에서 지린성, 창춘시와 자동차개발구의 장기간의 전폭적인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시간동안 우리는 어깨겯고 창춘에서 숫많은 성공사례와 휘황찬란한 역사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전기차 분야에서 또 한번 어깨겯고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